유니버셜 파우치와 함께 안전한 33일 유럽여행하고 돌아왔어요:)
33일동안 6천장이 넘는 사진을 찍은 바람에 이제서야 게시물 올려요!
처음에 받았을 때 가방모습이에요.
여기 작은 주머니에 여권은 안들어가구요, 따로 옷핀을 걸 수도 없어서
그날 그날 쓸 돈만 넣어다닌 몸쪽 주머니에요.
이렇게 자물쇠는 숨겨지고 끈부분만 나오는 데 자물쇠가 절대 약하지 않아요!
이제 아테네에서 칼람바카로 가요:)
메테오라 수도원이 너무 궁금해서 잠도 안자고 가방에 있는 이어폰구멍으로 이어폰만 빼서 노래듣기!
바위산이 너무 예쁘죠! 딱 돈이랑 여권만 넣고 다니고 카메라만 같이 매고 다녔어요.
날이 어마무시하게 더웠던 그리스에서 엄청 애용했어요! 에코백과 함께
박물관 갈 때도 간편하게:)
여행에 필요한 건 돈이랑 카메라뿐이죠 뭐!
진실의 입에서도 ㅎㅎㅎ
베니스에서도:)
사람 엄청 많은 리알토다리에서도 미토도가방이랑 카메라만!
갑자기 떠난 생폴드방스도 간편하게 떠났어요 에코백만 하나 더 챙겨서!
선선해지기 시작한 안시에서도!
혼자 떠난 여행에서 소매치기에 대한 긴장감만 줄어도 훨씬 편했어요:)
날씨가 추워지면서 옷이 두꺼워져서 몸이 더 둔해질까봐 영국이랑 파리에선 잘 못 맸지만!
크로스백이나 백팩은 추운 날에도 좋을 것 같아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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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 > [체크인유럽]유럽여행 총정리.. | 히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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